▲ 엑소 중독 뮤비 /최수영 객원기자 
엑소 중독 뮤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엑소 컴백쇼'를 통해 신곡 '중독'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엑소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느낌의 댄스곡으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와 유명 작곡가 켄지가 합작했다. 

이날 엑소 멤버 찬열은 '중독' 뮤비에 대해 "안무 카메라 워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라며 "엑소-M 멤버들이 나올때 우리가 카메라에 나오면 안 돼서 여기저기 숨어 다니는 게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엑소 중독 뮤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뮤비, 으르렁 뮤비 나왔을 때 충격을 잊지 못함" "엑소 중독 뮤비, 농약같은 그룹" "엑소 중독 뮤비,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14일 '중독'을 포함한 새 미니앨범 수록곡 5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멤버들의 이미지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