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3인 체제 공식 팬미팅 /DSP엔터테인먼트 제공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카라는 다음달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과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 3인 체제로 공식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카라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이다. 

카라 니콜과 강지영 탈퇴 후 처음으로 가지는 카라 공식 활동에 국내외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지만, 카라 멤버들은 팬미팅을 열고 가장 먼저 팬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겠다는 계획이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도 묵묵히 그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미팅 참여 신청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차후 카라의 한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카라 3인 체제 공식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3인 체제 공식 팬미팅, 카라 팬들 눈물나겠다" "카라 3인 체제 공식 팬미팅, 3인 활동 이어가는구나" "카라 3인 체제 공식 팬미팅,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