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시청률 1위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공식 홈페이지
어제 시청률 1위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평균 시청률 28.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8.0%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태(강인덕 분)가 상현(곽희성 분)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 들임(다솜 분)이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시청률 1위, 사노타 지금 몇주째 1위야?" "어제 시청률 1위, 기황후가 못따라가는건가" "어제 시청률 1위, 사노타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기황후'는 시청률 26.1%로 어제 시청률 2위에 올랐으며, KBS2 '천상여자'가 18.2%로 어제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