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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돌직구 "안철수 의원 컴퓨터 속은 알아도 '한길' 속은 모른다" /JTBC 제공 |
1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 방침을 철회한 것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0일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정당공천을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하자 강용석은 "나는 신당창당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이렇게 될 것을 짐작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김한길 대표는 이렇게 될 것을 처음부터 예측했을 것"이라며 "안철수 의원은 컴퓨터 속은 알아도 '한길' 속은 모른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강용석 안철수 의원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강용석 안철수 의원 돌직구, 불편하다" "강용석 안철수 의원 돌직구, 국회의원할 때 자기가 했던 일은 생각못하나봐" "강용석 안철수 의원 돌직구, 내일 썰전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