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현 세월호 침몰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서현 트위터 |
서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이 마를 정도로 흘린 눈물,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데… 이제 더는 상처받을 일이 생기지 않길,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일로 희생하신 모든 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한다"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세월호 침몰 닷새째인 오늘까지 구조인원은 174명, 사망자 58명, 실종자는 244명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조 작업을 위해 투입된 대조영함 병사 1명이 순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