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컴백 이벤트 잠정 중단 /경인일보 DB
엑소 컴백 이벤트가 잠정 중단됐다. 

삼성뮤직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불의의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반드시 모든 분들이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글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저희 삼성뮤직은 EXO 스페셜 이벤트 및 팬사인회 응모 이벤트를 포함한 모든 삼성뮤직 이벤트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존 팬사인회 응모하셨던 분들의 응모 정보는 유효하니 응모 이벤트가 재개되면 정상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삼성뮤직은 "다시 한 번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올리며 많은 실종자분들이 반드시 구조되어 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엑소 컴백 이벤트 잠정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컴백 이벤트 잠정 중단,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엑소 컴백 이벤트 잠정 중단,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엑소 컴백 이벤트 잠정 중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뮤직은 4월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21일 컴백 예정이었던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주요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