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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결방… 세월호 피해자 가족에 애도 표해. 사진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tvN 드라마 '마녀의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윤현민이 참석했다. /강승호기자 |
21일 오후 CJ E&M 측에 따르면 '마녀의 연애'는 세월호 침몰 사고 유족과 실종자에 애도를 표하며 21일과 22일 방송이 결방된다.
현재 '마녀의 연애' 대체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 '마녀의 연애'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결방 당연한 결정인 듯", "'마녀의 연애' 결방 대체 편성 어떤 프로그램으로 할까", "'마녀의 연애' 결방, 피해자 가족에 애도의 뜻 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