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캠페인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란리본'이 SNS와 커뮤니티 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노란리본'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그려졌으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도 함께 적혀있다.

네티즌들은 '노란리본'을 리트윗하거나 카카오톡,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는 방법으로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현재 BBC 등 해외 언론이 소식을 전했고 2AM 조권, 임슬옹, 바다, 김미화, 모델 혜박, 솔비, 박인영, 박광현, 영국 축구 클럽 리버풀 등이 동참해 기적을 염원하고 있다.

한편 해당 노란 리본 그림 저작권 침해 루머는 사실과 무관하며 마음껏 사용해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