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다룬 1부 코너를 정상 방송한다.

오늘(24) 방송되는 '썰전'은 1부 코너 '하드코어 뉴스깨기'만 정상 방송된다.

'하드코어 뉴스깨기'는 매주 화제가 되는 정치관련 이슈를 놓고 출연자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지난 23일 오늘 방송분에 대한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MC 3인방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주제로 열띤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 분위기로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되는 상황 속에 2부 코너인 '연예심판자'는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다.

'썰전'은 오늘 오후 10시 55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