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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김수현 공식사이트 캡처 |
배우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공식사이트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수현은 특히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늘에 닿길 기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24일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안산 단원고에 3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노란리본은 보고 싶은 이를 그리는 소망을 담고 있으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에 노란리본 사진을 등록하는 것에서 시작해 현재는 오프라인까지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