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화 딸 이지현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기황후'에 출연 중인 이지현이 배우 이덕화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의 곁을 지키는 상궁 홍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이덕화는 2005년 방송된 MBC '스타자서전'에서 연기자를 준비 중이던 딸 이지현을 소개한 바 있다.

이지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데뷔했으며 KBS2 '아테나: 전쟁의 여신', '광개토 대왕', SBS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덕화 딸 이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덕화 딸 이지현, 아버지를 쏙 빼닮았네" "이덕화 딸 이지현, 안정적인 연기력에 이유가 있었군" "이덕화 딸 이지현, 요즘 지켜보는 배우 잘 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