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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인간중독' 감독 극찬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 |
김대우 감독은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인간중독' 포토 다이어리에서 "김진평 역에 송승헌이 아닌 다른 사람은 생각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송승헌의 조각같은 외모에 먼저 호감이 갔지만, 무엇보다도 연기에 목말라 있음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신예 임지연에 대해선 "처음 보자마자 '이 친구가 가흔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송승헌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눈을 맞추는 모습이 종가흔 그 자체였다"라면서 "임지연은 '담대하다'라는 말도 부족하다. 앞으로 정말 굉장한 배우가 될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의 포토 다이어리는 공개된 지 하루 단 하루 만에 478만 5,977건이라는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포토 다이어리 섹션이 생긴 이래 최고의 조회수로 이전까지 1위를 기록한 '몬스터 왕국'의 조회수가 32만 316건에 비해 무려 10배를 뛰어넘는 수치다.
송승헌 '인간중독' 감독 극찬에 네티즌들은 "송승헌 '인간중독' 감독 극찬, 기대된다" "송승헌 '인간중독' 감독 극찬,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지" "송승헌 '인간중독' 감독 극찬, 송승헌이 연기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중독'은 오는 5월 15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