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민 /박재민 페이스북
배우 박재민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일반인들에 대한 애도와 위로를 당부했다. 

박재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이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각종 지원과 관심이 한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한 여자 아이의 일가족, 가족을 위해 밤새 일하시던 화물기사님, 초등학교 동창 여행을 가던 친구들...이 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해당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교사 15명, 선원 30명, 일반인 8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단원고 학생들의 사망, 실종 소식이 전 국민을 가슴아프게 하고 있지만, 세월호에는 나름의 기대와 설렘을 안고 탑승한 일반인 승객도 있었다. 이에 박재민은 소중한 가족이 희생되거나 실종된 일반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도, 위로를 당부한 것.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2일째인 현재 사망자는 총 187명이며, 구조자는 174명, 실조자는 1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