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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클루니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 /영화 디센던트 스틸컷 |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최근 미국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녀의 남편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들의 약혼 반지를 공개했다.
NY포스트는 "조지 클루니의 측근은 두 사람이 약혼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조지 클루니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 영국 인권 변호사로, 연예인 못지 않은 우월한 미모를 지닌 인물이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아말 말라무딘은 위키리스크 설립자인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아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조지클루니 약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지클루니 약혼, 아말 말라무딘 약간 앤 헤서웨이 닮았다" "조지클루니 약혼, 저런 남자를 결혼시킬 정도면 매력이 어느정도라는거야?" "조지클루니 약혼, 뇌가 섹시한 여자와 결혼할 줄 알았어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지클루니는 1985년 영화 '삶의 현실들'로 데뷔한 이래 '황혼에서 새벽까지' '베트맨 앤 로빈' '오션스 일레븐' '킹메이커' '디센던트'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