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안산 올림픽기념관 등 도내 12곳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안산 올림픽기념관 임시분향소를 28일까지 운영한 뒤 29일부터는 화랑유원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남양주 도농역광장, 부천 시청사 1층 로비, 시흥 시청사 1층 로비, 양평 양평시장 입구 라온마당, 여주 시민회관, 광명 시민회관, 성남 야탑역광장 등에도 분향소가 설치됐다.

안산 올림픽기념관과 화랑유원지, 남양주 도농역광장, 성남 야탑역광장, 구리 장자못공원, 안성 내혜홀광장 등 6곳은 24시간 운영된다.

한편 정부는 28일부터 17개 광역 시·도청 소재지에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를 설치, 각 지역 주민이 분향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