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장보리' 오연서 /경인일보 DB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3일 "오연서가 1000만원을 기부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과 아픔을 나누며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오연서 외에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해 차승원, 하지원, 송승헌 등의 스타들이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기부, 좋은일 하셨네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기부, 왔다 장보리 열심히 보고 있어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기부, 얼굴도 마음도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주연 '장보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