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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니탤벗 노란리본 /코니탤벗 트위터 |
영국 출신 가수 코니탤벗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환영해주신 한국 팬들께 감사드립니다(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me)"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코니탤벗은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로 나가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코니탤벗은 이날 공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의미의 노란리본을 마이크와 악기 등에 부착한 상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코니탤벗 노란리본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니탤벗 노란리본, 아픔을 함께 공감해줘서 고마워요" "코니탤벗 노란리본, 코니탤벗 마음이 참 예쁜듯" "코니탤벗 노란리본, 다음에 또 좋은 공연으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니탤벗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