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이방인 제작발표회 이종석.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보라(씨스타), 장량 등이 참석했다. /강승호 기자
'닥터 이방인' 진혁 PD가 이종석의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보라(씨스타), 장량 등이 참석했다. 

이종석은 5년 전 진혁 PD가 연출을 맡았던 드라마 SBS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와 관련 진혁 PD는 "연출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때는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볼 때"라며 "항상 젊은 배우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배우들. 나와 일한 뒤 잘 돼서 내가 숟가락 얹을 수 있는 배우들 중심으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종석은 '검사 프린세스'라는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5년 만에 훌쩍 성장했다"며 "처음을 같이 했던 배우와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 때문에 캐스팅했고, 이종석 역시 고민 없이 지난해 10월에 결정해줬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종석은 "워낙에 명감독님이시고 나를 데뷔시켜 주신 감독님이라 믿음이 갔다"며 절대 신뢰를 드러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종석은 극중 천재 탈북 의사 '박훈'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5일 오후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