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인천시청 앞 광장 합동분향소 운영. 사진은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설치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노란 리본이 달린 국화를 올리며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설치,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시청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시 공무원 27명이 3교대로 상주하면서 조문객을 받는다. 시는 인천시교육청의 협조를 구해 학교별 단체조문을 독려하기로 했다. 

인천시 합동분향소와 별도로 지난 22일부터 서구 국제성모병원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도 운영 중이다. 

한편 가천대 메디컬캠퍼스도 학교 내에 분향소와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노란리본 달기, 희망메시지 적어 붙이기, 모금함 운동을 펼치며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가천대는 교직원들의 급여 0.5%를 모금해 세월호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