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광남(좌측). 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 /연합뉴스
프로야구 나광남 심판이 또 다시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

나광남 심판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SK의 경기에서 오심을 저질렀다.

이날 2루심으로 나선 나광남 심판은 SK가 4대0으로 앞선 2회 무사 1, 3루 상황에서 1루 주자 조동화의 도루에 세이프를 선언했다.

그러나 TV중계 화면상에는 명백히 태그가 돼 실제로는 아웃이었다. 이어 선동렬 감독이 항의했지만 판정은 뒤바뀌지 않았다.

이후 나광남 심판은 자진해서 대기심이던 박근영 심판과 교체했다.

앞서 나광남 심판은 지난 27일 창원 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에서도 세이프가 확실한 오재원의 1루 베이스 런닝 때 아웃을 선언해 판정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