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31)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진서연이 23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진서연은 예비신랑과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3년 정도 교제했다. 예비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중이다. 자상하고 성실한 분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결혼 준비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고 덧붙였다.

진서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서연 결혼, 축하해요" 진서연 결혼, 두 분 행복하세요" "진서연 결혼,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07년 CF모델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뉴 하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 '로맨틱 아일랜드' '열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