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바라기 강호동 이휘재 /MBC 제공
'별바라기' 강호동이 이휘재 비밀 폭로에 당황했다.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 측은 1일 이휘재와 강호동 등의 모습이 담겨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을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별바라기'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는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선물 받은 손목 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예상치 못했던 이휘재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인피니트는 팬의 사랑에 보답하는 진한 포옹으로 '별바라기'의 마음을 강타했다. 

한편 강호동을 당황케 한 손목시계의 숨겨진 비밀과 인피니트의 진한 포옹은 1일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별바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