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최근 OCN드라마 '처용'을 통해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전효성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스포티한 스트리트 콘셉트의 옷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한 전효성은 "촬영 초반에는 선배들의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부담이 컸다. 쉬는 동안에도 대본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 촬영장 분위기에 적응되고,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자 드라마 촬영이 끝나더라. 무척 아쉬웠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어 전효성은 5월 솔로 활동에 대해 "시크릿 활동할 때의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 잘 어울리면서, 여태 아무도 하지 않은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전효성의 스트릿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