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바라기 강호동 /MBC '별바라기' 홈페이지 캡처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파일럿 예능 '별바라기'가 첫 선을 보인다.

강호동의 '별바라기'는 당초 지난달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의 뜻으로 2주간 결방됐다.

강호동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무릎팍도사' 폐지 이후 9개월 만에 돌아온 강호동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그우먼 송은이와 슈퍼주니어 신동이 공동 MC를 맡으며 첫 회 게스트로는 이휘재, 유인영, 인피니트, 은지원, 손진영, 씨스타 소유 등이 출연한다.

별바라기 강호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강호동, 첫 방송 완전 기대돼" "별바라기 강호동, 드디어 방송 하는구나" "별바라기 강호동, 믿고 보는 강호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의 새로운 예능 '별바라기'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