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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포토]세월호 침몰 수색 다이빙벨 철수… 실종자 못찾아.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16일째인 1일 오후 알파잠수기술의 바지선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 다이빙벨을 싣고 돌아오고 있다. /하태황기자 |
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지휘하는 다이빙벨이 세월호 선미 쪽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알파측 잠수사 3명이 탑승한 다이빙벨은 이날 오전 3시 20분께 투입됐다가 5시 17분께 물 밖으로 나왔다.
같은 날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은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이 4차례에 걸쳐 수심 23m까지 들어갔다. 2명이 각각 25분과 20분 동안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압에는 14분이 소요됐으며 알파 측 전언에 따르면 성과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다이빙벨은 지난 23일 실종자 가족들이 요구,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이 이를 전격 수용하면서 투입이 결정된 바 있다.
한편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은 팽목항으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