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민간구난업체 '언딘'과 오바마 대통령의 내한을 집중조명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썰전' 61회에서는 세월호 구조작업을 독점하고 있는 민간기업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의 정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또한 진도 교신센터와 세월호 간의 교신 기록을 둘러싼 풀리지 않은 의혹과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 중 발표된 정홍원 총리의 사퇴, 이에 대한 이철희, 강용석의 생각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썰전'에서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방한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1박 2일이 공개된다.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에 대한 재검토가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작권이란 무엇인지 오바마 대통령이 과거사 문제에 한국 편을 들어 준 숨은 뜻이 파헤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