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배우 권오중이 후배 유인영의 노출의상을 의식했다.

1일 MBC에서는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유인영은 예능에 자주 안 나와서 떨린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인영과 MBC '기황후'에서 호흡을 맞춘 권오중은 "유인영이 촬영장에서는 의상을 입어 드레스 입은 걸 처음 본다"며 "파인 옷을 입어 눈이 간다"고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별바라기'에서 유인영 팬으로 출연한 이현찬 디자이너는 "유인영은 10등신 바비인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호동이 진행을 맡은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스타와 스타 팬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는 권오중과 소유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이휘재, 은지원, 손진영, 유인영,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별바라기 유인영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