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금2 김소현 /경인일보DB
대장금2 김소현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

2일 김소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매체들을 통해 "'대장금2'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를 진행 중이며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대장금2'는 2003년 한류열풍을 일으킨 '대장금'의 후속작으로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또한 '대장금2'는 시간이 흘러 어머니가 된 장금(이영애 분)의 이야기를 다루며 김소현은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금2 김소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장금2 김소현, 잘 어울릴 것 같다" "대장금2 김소현, 천의 얼굴을 가진 아역배우" "대장금2 김소현, 대장금 속편이라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대장금2 김소현 /경인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