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엑스 /CJ E&M 제공
'트로트 엑스'가 본격 팀 배틀로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일) 방송되는 Mnet '트로트 엑스'에서는 4주간의 엑스 월(X-wall)을 끝내고 팀 배틀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뮤지 팀의 고속도로계 황태자 나운도와 시각 장애인 임호범, 무명가수 출신 박진광, 육각수 조성환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트로트 엑스' 제작진은 "이들 4명이 선보이는 공연은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묵직한 감동이 느껴지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트로트 엑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 엑스, 매주 본방사수 중 너무 재밌어요" "트로트 엑스, 오늘도 좋은 무대 기대할께요" "트로트 엑스, 부모님과 같이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로트 엑스'는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