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리산으로 벚꽃나들이를 떠나는 파비앙과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MBC사옥 앞에서 전현무가 라디오 스케줄을 끝내고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
파비앙은 스케줄을 마친 전현무가 배고플 것을 염려해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파비앙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전현무는 자신을 위해 샌드위치를 준비한 파지앙에 감격 "여자친구들이 이런 게 감동이구나"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파비앙은 지리산 여행에 부담을 드러내며 휴식을 원하는 전현무에게 "가는 길에 자면 된다"며 다독이기도 했다. 전현무는 파비앙에 "진짜 좋은 남자친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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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