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물놀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성훈 딸 추사랑의 물놀이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꽃미소를 지으며 애교 종합 선물세트를 선사해 할아버지를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

특히 추사랑은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해맑게 물놀이를 하며 연신 웃음보를 터뜨려 할아버지를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물놀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놀이, 추블리 너무 귀여워" "추사랑 물놀이, 할아버지 손녀바보 되시겠다" "추사랑 물놀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랑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추사랑 물놀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