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요일에 우리는 핑크를 입지(On Wednesdays we wear pin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분홍색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입술을 쭉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했던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개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금발의 백치미 캐릭터 카렌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할리우드 완소녀답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오 나의 여신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