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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MBC 제공 |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8회에서 한승연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금보라의 딸 가을 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한승연은 반강제로 미국에 보내졌지만 공부를 때려치우고 대대적으로 얼굴을 성형한 채 귀국한 철부지 막내딸 역할을 맡았다.
이번 방송분에서 금보라와 오창석은 '대형공사'를 한 한승연을 알아보지 못하다 이내 발견하고 아연실색한다.
이어 한승연은 쇼핑한 짐을 실은 열 대가 넘는 카트를 보고 폭발한 금보라에게 등짝을 맞게 된다.
촬영을 마친 한승연은 "가족으로 나오는 선배님들이 잘 대해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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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