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1, 12회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관계가 발각 위기를 맞으며 새로운 국면에 진입, 지난 주 결방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흥미진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밀회' 배우 김희애의 외모와 패션이 다시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화두에 올랐다.
연하남 유아인과의 금기된 로맨스를 연기하는 '밀회' 속 김희애의 품격 있는 패션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밀회' 11회에서는 김희애가 심혜진, 김혜은이 자신을 미행하고 협박했다고 판단, 이를 경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날 김희애는 방송 내내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그레이 원피스로 단아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한 12회에서는 밑단이 마치 플리츠 스커트 같은 독특한 디테일의 드레스를 입어 도회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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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회 김희애 패션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방송 캡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