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SBS 제공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의 운명같은 첫 만남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측은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가 어린 시절 처음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어린 박훈과 송재희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내외의 평양방문을 축하하는 꽃 전달식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또한 함께 공개된 현재 모습 사진에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이종석과 진세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세연은 어린 이종석이 선물한 팔찌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사진으로만 봐도 달달하네"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이 커플 완전 기대된다"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본방사수 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 닥터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