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배우 차광수가 후배 하지원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한 차광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지원에 대해 "예의 바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차광수는 "하지원이 48시간동안 계속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싱그러웠다. 우리가 하지원보고 '갓 딴 사과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차광수는 하지원에 대해 "같이 일을 하다보면 그런 행동들이 가식인지 진심인지 알 수 있는데 진심이다.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세바퀴 차광수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