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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앵글 김재중 /MBC 제공 |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은 가슴 아픈 멜로를 선보일 김재중과 백진희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도우미 유니폼을 입고 호텔에서 교통 안내 일을 하는 정희(백진희 분)와 오토바이 거울을 통해 그녀를 흘끔 훔쳐보는 영달(김재중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전당포에서 일을 하는 영달은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면 온갖 진상을 떨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러나 첫 장면에서는 마음을 움직인 여자 앞에 잘 나서지 못하는 순수한 남자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김재중, 첫 방송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트라이앵글 김재중, 뭔가 분위기 넘친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가슴 아픈 사랑하게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오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