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은 4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대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달 24일 주니치전 세이브 이후 10일 만에 시즌 7세이브(1승)째를 거뒀다.
이날 오승환은 최고 구속 150km에 육박하는 묵직한 돌직구로 공 20개만에 야쿠르트 타선을 잠재웠다.
한편 오승환은 9경기 연속 무실점, 8경기 무피안타 행진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2.08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