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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맞고있는 이동욱 보고 충격 휩싸여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8회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8회에서 아모네(이다해 분)를 향한 습격이 계속되면서 이성을 잃은 차재완(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재완은 모네를 괴롭히는 이중구(이덕화 분)의 마수로부터 모네를 구하기 위해 분투했다.
냉정했던 재완은 모네를 걱정하느라 이성을 잃었고 재완은 모네 곁을 맴도는 직원을 의심했다.
직원이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오해해 공식석상에서 직원을 밀치고 모네를 끌어안았다. 하지만 재완의 오해였다. 직원은 자신을 싫어하는 재완이 무서워서 그동안 피하고 이상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성을 잃었던 재완의 실수에 중구는 미소를 지었다. 중구는 재완이 사람을 죽인 과거로 협박을 하고, 모네가 재완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품기 시작한 것을 빌미로 재완을 압박했다. 중구가 모네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말하겠다고 협박했다.
모네는 이 모습을 보고 모네는 재완의 몸에 있던 상처를 떠올리며 재완이 중구에게 맞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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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맞고있는 이동욱 보고 충격 휩싸여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8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