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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세윤 첫 등장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 정세윤 부녀가 기존 다섯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 딸 세윤 양은 깜찍한 외모와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등장했다. 올해 8살인 세윤 양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민수는 새 멤버 정웅인을 맞이하러 가던 길에 윤후에게 정웅인 딸 세윤이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지아가 예쁘냐. 얘(정세윤)가 예쁘냐"라고 물었다.
이 말에 윤후는 쑥스러워하며 "지아는 귀엽고, 얘(정세윤)는 예쁘지"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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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세윤 첫 등장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이에 윤민수는 "세윤이가 네 스타일이야?"라고 물었고, 윤후는 "거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이 정말 예쁘더라"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만 보면 헤벌쭉 송종국보다 더 딸바보 같던데" "아빠 어디가 정웅인, 좋겠다 저렇게 예쁜 딸 있어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