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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앵글 노영학 김소현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
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남녀 주인공 아역을 맡은 배우 노영학 김소현이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노영학은 극중 광역수사대 형사 장동수 역을 맡은 배우 이범수의 아역을 맡았고, 김소현은 극중 경찰청 프로파일러 황신혜 역의 배우 오연수 아역을 맡았다.
장동수는 형사인 신혜의 아버지 덕에 황신혜와 친남매처럼 자라게 되고, 이성의 감정을 키워나간다. 동수에 비해 밝고 당돌한 성격을 가진 신혜는 순진한 동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먼저 고백하는 당돌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김소현은 대본 연습 당시 황신혜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선배 배우들의 칭찬을 받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이범수, 오연수 외 김재중, 임시완, 백진희 등이 출연하며, '올인' '태양을 삼켜라'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늘 밤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