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홍 대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1982년부터 1993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다 서울시 최초 홍보 담당관을 역임했다.
정미홍 대표는 과거 아나운서 시절 스타가 찾는 스타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메인MC를 맡아 진행했으며, 당대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등 최고의 아나운서였다.
그러나 정 대표는 과거 방송에서 "내 20대가 그립진 않다. 당시 내가 생활하던 20대는 시대적이나 나를 둘러싼 상황까지 다 힘들었다. 방송이라는 것에 대해 '내가 이 일을 계속 해야하나' 생각도 자주 했다"고 털어놨다.
정미홍 대표는 과거 희귀 난치병 루푸스를 극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루푸스는 신체의 여러 부분 즉 피부, 관절, 혈액과 신장 등 각 기관과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정 대표는 15년간 루푸스 투병 생활을 하며 사망 위기도 두 번이나 겼었다.
또한 정미홍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홍보자문위원장, 대한체육회 미디어위원회 위원, 한국메세나협의회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더코칭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정미홍 대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6만원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했다가 논란이 일자 몇 시간만에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계속됐고, 경찰청은 정미홍 대표가 주장한 "세월호 추모 집회 참가 청소년 일당 6만원" 트위터 글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