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김상중 /SBS '닥터이방인' 방송 캡처 |
5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회에서 박철(김상중 분)은 한반도 전댕을 막기 위해 김일성의 심장을 고치라는 명을 받았다.
1994년 한반도 전쟁 위기 속 서울에서 흉부외과 의사 박철은 명우대학과 의료사고 시비를 가리는 소송 중이었다. 그런 박철에게 국회의원 장석주(천호진 분)가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했다. 북으로 건너가 김일성의 심장을 고치라는 것.
장석주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있어 법무장관께 부탁드려 재판을 연기시켰다"며 "미국의 폭격으로 전쟁이 시작될 거다. 북한 핵발전소를 초토화시킬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남과 북의 전면전이 시작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 |
▲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김상중 /SBS '닥터이방인' 방송 캡처 |
그는 박철에게 북한에 가서 김일성의 심장을 살리면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알렸다. 미국이 김일성의 죽음과 함께 폭격을 시작하리라는 것. 이에 박철은 아들 박훈(이종석 분)을 미국에 있는 전처에게 맡긴 후 북한으로 가려 했지만, 곧 재혼을 앞둔 아내가 반대했다.
결국 박철은 아들 박훈의 뒤통수에 총이 겨눠진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김일성의 심장을 수술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