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월드컵 관광특수를 겨냥, 도내 '가볼만한 곳 20선'을 선정했다.
문화여가, 수변산악, 안보관광, 역사해양 등 4개 분야로 나눈 20선은 도가 선정·발간한 '이곳에 와보셨나요?(경기 100선)'중에서 엄선했으며 가로 15㎝×세로 21㎝ 크기의 44쪽 분량으로 스페인·독일·프랑스·포르투갈어로 모두 4천부가 제작된다.
'가볼만한 곳 20선'은 오는 3월중 제작을 완료해 공항·호텔·여행사·관광안내소등 다중집합 장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20선은 다음과 같다.
●문화여가(8곳)=수원화성,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경기도박물관, 스키장(양지·지산), 이천도예촌, 신륵사, 남한산성
●수변산악(3곳)=산정호수, 국립수목원, 축령산휴양림
●안보관광(5곳)=판문점, 임진각관광지, 오두산통일전망대, 행주산성, 덕포진
●역사해양(4곳)=융건릉·용주사, 제부도, 평택호관광지, 월곶포구
"월드컵관광객 잡아라"
입력 200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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