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이방인 박해진 /아우라미디어 제공
닥터이방인 박해진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2회에서는 박해진이 본격 등장한다.

극중 박해진은 하버드대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박훈(이종석 분)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하얀 가운을 입고 한국 최고의 의사로 변신한 박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박해진은 부드러우면서 젠틀한 신사의 모습과 매서운 눈빛으로 수술실에 들어서는 프로의 모습을 넘나들며 더욱 기대를 높였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박해진, 박해진 완전 잘생겼어" "닥터이방인 박해진, 연기 변신 기대된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오늘도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닥터이방인 박해진 /아우라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