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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세월호 침몰 사고 20일째이자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인터넷 카페 '엄마의 노란 손수건' 회원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서 출발, 단원고에 도착해 침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6일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관계자, 유족대책위원회, 구조학생 가족대표 등과 회의를 열고 단원고 회복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도교육청은 단원고를 위기극복 연구학교로 지정해 교사당 학생수를 대폭 줄여 운영한다는 계획을 검토했다.
또한 대학측에 학생들의 대입특례를 적극 요청하고 고교 등록금 면제, 심리치유 교육환경시설 확충도 대책안에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세월호 구조학생 75명은 학교 및 외부기관을 오가며 학과수업과 심리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학여행 불참학생 13명은 별도로 학력 평가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족과 가족 대표 등으로부터 요구사항을 들었다"며 "적극 수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