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선 연장 12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사사구와 피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는데 성공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오시마 요헤이를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48㎞짜리 직구를 던져 2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다음 타자 이와사키 교헤이를 상대로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148㎞짜리 직구를 던져 좌익수 파울 플라이를 엮었다.
오승환은 후속 헥터 루나마저 3구 만에 직구로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오승환은 4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이후 이틀 만에 시즌 8세이브(1승)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이날까지 9경기 연속 무피안타 행진을 포함, 10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해 평균 자책점을 1.93(14이닝 8피안타 3실점)까지 떨어뜨렸다.
이날 오승환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1㎞를 찍었고, 전체 투구 수는 12개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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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프로야구 한신 오승환 시즌 8세이브 151㎞ 폭발… 10경기 연속 무실점. 사진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1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