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TV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에디킴은 캐나다 스키장 소유설 등 재벌설에 대해 "기사가 잘 못 났다"며 해명했다.
그는 "유학을 다녀온 것도 어떻게 보면 복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님은 한국과 해외를 왔다갔다 하신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이 무슨 일을 하시냐'는 물음에 "어릴 때부터 두 분이 건설업 맞벌이를 하셨다.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일을 그만두셨다"고 덧붙였다.
에디킴이 자신의 누나가 미술을 전공했다고 하자 장동민은 "처남, 누나는 몇 살이야"라고 갑자기 살갑게 질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에디킴과 함께 4년만에 컴백한 가수 조성모,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가희가 출연했다.
'비틀즈코드 3D'는 신동엽을 중심으로 신동, 미르, 고영배, 장동민이 고정MC로 활약하고 있음, 뮤지션들의 공통점을 예능으로 엮는 신개념 토크쇼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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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비틀즈코드 3D' 에디킴, 재벌설 해명 "기사가 잘못 나간 것"… 조성모 가희 출연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