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연애 6회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마녀의 연애 6회 박서준 돌직구 고백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6회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정식으로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동하는 옛사랑의 추억이 깃든 히야신스를 지연이 잘라버리자 격하게 반응하며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이내 지연의 진심을 깨닫고 한달음에 달려가 사과를 하고 화해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동하는 지연에게 "14살 차이 그게 뭐 어때서요. 어리다고 나 밀쳐내지 마요"라며 "지금은 내가 더 좋아하지만 팀장님도 나 많이 좋아하게 될 거에요. 내가 그렇게 만들거니까"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마녀의 연애 6회 박서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6회 박서준, 이런 연하남 있었으면 좋겠다" "마녀의 연애 6회 박서준, 서준아 누나 통장에 빨대 꽂아라" "마녀의 연애 6회 박서준, 어제 방송보다가 심장어택 당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마녀의 연애 6회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