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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열흘째인 25일 오전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차려진 진도군청 청사에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진도군청 공무원들은 행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 인력만 남겨 놓고 팽목항과 체육관 등지에서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진도군이 '재난심리치료지원단'을 구성했다.
전남 진도군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정신적 충격을 입은 어민, 자원봉사자, 현장 근무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심리 치료 지원을 한다.
7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체계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5명으로 '재난심리치료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우울감 검사를 한 후 위험 그룹은 집중 치료할 계획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공무원,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및 집단교육도 할 예정이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세월호 구조 활동과 관련 초기 해상 구조에 참여한 어민및 자원봉사자, 밤을 지새우며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군인, 공무원 등 주민 모두 심리적 안정 및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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